[서울=뉴시스]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국내 최대 규모로 리뉴얼한 패션 편집 매장 '하고하우스(HAGO:HAUS)'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국내 최대 규모로 리뉴얼한 패션 편집 매장 '하고하우스(HAGO:HAUS)'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하고하우스는 전도 유망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소개하고, 유통하는 패션 편집 매장이다.
MZ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업고 2021년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의 주요 점포에 총 13개 매장을 잇달아 열었다.
롯데월드몰 하고하우스는 2022년 오픈한 전국 매출 1위 매장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신 콘셉트’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인테리어에서부터 상품 운영, 브랜드 구성까지 매장 전반을 전면 개편하고, 매장 규모도 기존 대비 40% 가량 키워 국내 최대 하고하우스 매장을 완성했다.
매장 공간은 'AI(인공지능) 아티스트'와 협업해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에 협업한 김정수 작가는 국내를 대표하는 AI 아티스트로 디지털 아트에 각 입점 브랜드의 로고를 투영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했다.
또 마네킹 없이 3D 홀로그램으로 재현된 제품의 입체감 있는 영상을 통해 역동감 넘치고 환상적인 비주얼 경험을 선사한다.
100평대에 이르는 매장에는 글로벌 K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마뗑킴을 비롯해 ▲드파운드 ▲유니폼브릿지 ▲뮈뮈에르 컬렉션 등 K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총 19개 브랜드가 포함됐다.
매장의 중심부에는 '하고 서울 익스클루시브 존'을 마련해 롯데월드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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