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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산발적 소나기 속 경기 남부·충북 등 폭염경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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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원, 충청 등 종일 곳곳에 산발적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더위가 더욱 심해지며 폭염경보가 추가로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어제(30일) 경기 오산, 용인, 안성, 여주, 강원 정선, 충북 청주, 괴산, 옥천, 충주에 내려져 있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강화했습니다.

전북 고창, 정읍과 경북 상주, 예천, 봉화에도 폭염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보일 때 내려집니다.

어제 한낮 기온은 포항이 38도까지 치솟았고, 경산이 37.8도, 경주 37.6도, 대구 37.3도 등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심한 무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당분간 강한 소나기가 곳곳에 쏟아지는 속에 오늘도 폭염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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