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기자]
엑스알피 시세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후 11시 53분 기준 업비트에서 엑스알피(XRP) 가격은 1.69% 하락한 3894원에 거래 중이다.
가상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으면서 약세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엑스알피 시세가 소폭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후 11시 53분 기준 업비트에서 엑스알피(XRP) 가격은 1.69% 하락한 3894원에 거래 중이다.
가상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으면서 약세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전날 미국의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되면서 암호화폐 매도 물량이 쏟아져 나왔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리플 또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JP모건은 비트코인이 금 대비 저평가돼있다고 평가했다.
JP모건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변동성이 올해 초 60%에서 현재 역대 최저 수준인 약 30%로 떨어져 기관들에게 더 매력적인 자산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변동성을 감안할 때 비트코인 시가총액(시총)은 13% 증가해야 한다. 현재 금 대비 저평가돼 있어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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