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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잘될 수밖에 없는 인성..학업 포기→뱃일한 과거에 “내가 해야만 되는 일”(살림남)[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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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박서진이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깊은 마음씨를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는 박서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박서진과 아버지, 동생은 뱃일 후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진수성찬에 박서진의 동생은 활짝 웃어 보였다.

박서진의 동생은 뱃일을 경험한 후 “아빠가 어떻게 50년 동안 했는지, 오빠가 어렸을 때 어떻게 이걸 했는지 대단하다”라고 말했고 박서진은 “닥치면 다 하게 된다”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박서진은 이른 나이부터 학업을 포기하고 아버지의 뱃일을 도운 바 있다.

박서진은 “주어진 일이고 해야 할 일이었다. 내가 해야지만 되는 일이다. 그래야 살아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은지원은 효자라고 칭찬했다.

MC들은 박서진에게 주위 친구들과 비교하지는 않았냐고 물었고, 박서진은 “친구들과 비교한다고 해서 현실이 바뀌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안의 씨앗이 좋은 것이다”라고 박서진의 인성을 드높였다.


/hylim@osen.co.kr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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