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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미초바, 독일 옷가게에서 쫓겨났다..“촬영 허락 받았는데 나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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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미초바가 독일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다 쫓겨났다.

30일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에는 ‘미초바의 가족들이 쇼핑하다 독일 백화점에서 쫓겨난 이유 - 독일 (1)’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빈지노, 미초바 부부는 아들 출산 후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미초바의 고향인 독일으로 향했고, 아들 루빈이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다.


3년 만에 재회한 가족들은 밝은 모습으로 빈지노, 미초바, 루빈을 맞이했고, 미초바는 오랜만에 동생 레아를 보고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미초바는 “레아 나이가 저랑 17살 차이가 난다”고 했고, 미초바는 대부분 스태프들의 나이가 90년생이라고 언급하자 “늙었다”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에 미초바는 “싸기지 없어”라고 디스한 뒤 “한국에서는 부모님이나 어른들에게 이런 말을 하면 큰일 난다”고 덧붙였다.


식사를 마친 가족들은 취침을 하러 들어갔고, 다음날 본격적인 쇼핑에 나섰다. 독일의 가장 오래된 백화점에 전통의상을 사러 간 미초바는 “집에 하나 있는데, 열여덟살에 샀다. 하나밖에 없어서 하나 더 사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쇼핑을 하던 중 직원이 다가와 “지금 왜 촬영을 하는지 알 수 있냐”고 물었고, 미초바는 “제 유튜브 채널이 있어서 유튜브용으로 찍고 있다. 아까 직원에게 허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직원은 “저희는 마케팅팀 허락 없이 촬영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고, 결국 미초바를 포함한 유튜브 스태프들은 백화점 밖으로 나왔다. 미초바는 “처음에는 촬영 괜찮다고 했는데 갑자기 안된다더라. 산다고 해도 허락받아야 한다고 하더라. 이해 한다”며 폭풍 먹방을 보여줬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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