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GO 시즌5 / 사진=MBN 캡처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보자GO 시즌5' 박은혜가 자택 내부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5'(이하 '가보자GO')에는 배우 박은혜와 정가은,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출연해 MC 안정환, 홍현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은혜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3층으로 이뤄진 박은혜의 집은 1층이 창고였다. 벽 한쪽에는 수많은 텐트용품이 자리하고 있었다. 텐트의 수는 무려 8개에 달했다.
박은혜는 "선반도 제가 설치했다"며 "계절과 장소에 따라 텐트가 달라진다"고 텐트가 다양하게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텐트치는 게 어렵지 않냐고들 하는데, 안 쳐봐서 그런 거다. 막상 쳐보면 쉽다"고 주장했다.
박은혜의 진짜 집은 2층부터 시작이었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자 깔끔한 거실이 나왔다. 거실 옆에는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넓은 테라스가 있었다. 테라스는 부엌 옆에도 존재했는데, 부엌 쪽 테라스는 캠핑용품들로 채워져 집 안에서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박은혜는 "어릴 적 동두천 시골에 살았다. 여름마다 온 가족이 모였다. 계곡에 가서 텐트 치고 놀고, 비가 오면 경운기도 타고 그랬다"며 자연에서 뛰놀던 추억으로 자연스레 캠핑을 즐기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