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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둘째 임신' 박은영, 내년 1월 출산…"첫째 때 순산 비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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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과거 출산 경험을 회상했다.

29일 박은영의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서 "'MZ 맘들, 자연분만 왜 안 해?! 제왕+자분 다 해본 엄마들의 출산썰 & 임신 준비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은영은 "내년 1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임신 근황을 전했고, 이어 첫째 출산 당시를 회상하며 "첫째 때 자연분만을 했는데 바로 나왔다. 병원에 들어서면 응급 제왕절개를 할 수 있으니까 아무것도 못 먹는다. 배가 아픈 것도 아픈데 목이 너무 마르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 1~2시에 병원에 들어갔다. 너무 일찍 들어가서 밥도 못 먹고 진통은 진통대로 입원비는 입원비대로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캡처



이어 "새벽 1~2시에 병원에 들어갔다. 너무 일찍 들어가서 밥도 못 먹고 진통은 진통대로 입원비는 입원비대로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그는 "5cm쯤 열렸을 때 무통 주사를 맞았는데, 대부분 스치는 느낌조차 없다고 하더라. 하지만 나는 다 느껴졌다. 간호사가 '간혹 무통이 안 듣는 산모들도 있다'고 하더라"며 "유도분만제 때문에 진통이 세지며 사지가 뒤틀릴 정도의 아픔도 겪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캡처

사진 =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 캡처



하지만 박은영은 순산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임산 기간 내내 임산부 수영을 하면서 자연분만 호흡법을 열심히 연습했다. 막상 낳을 때 무통 때문에 하나도 안 아파서 너무 멀쩡했다. '
'힘줄게요' 두 번 만에 아이를 쑥 낳았다"고 임산부 수영을 하면서 배운 호흡법이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2021년 아들 범준 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나이 44세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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