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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호' 강경 투쟁 시험대 되나…야 정기국회 전략은

연합뉴스TV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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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은 정기국회를 앞두고 대여 공세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습니다.

관례를 깬 '다선·중진'의 전진 배치 등 파격까지 서슴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취임과 함께 정기국회 지휘봉을 잡게된 장동혁 대표가 어떤 전략과 공격력을 보여줄지에 이목이 쏠립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정기국회를 앞두고 원내대표를 지낸 5선 나경원 의원을 법사위 간사로 긴급 투입한 국민의힘.

<나경원/국민의힘 의원 (지난 28일)> "국민과 함께 추미애 위원장의 일방적인 독주를 막아낼 수 있지 않을까…"

상임위 등을 '야당의 전장'으로 만들겠다고 예고한 장동혁 대표의 '대여 강경 투쟁' 기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나 의원을 시작으로, 정기국회 기간 '잘 싸우는' 공격수들은 '선수'에 관계없이 적재적소에 전진 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지난 29일)> "파괴적인 생각으로 우리만의 전장을 만들어서 우리의 싸움을 해야할 것입니다"

특히 정기국회 개회와 함께 시작되는 '청문 정국'을 벼르며 포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 (지난 29일)> "(강선우·이진숙 전 후보자 낙마로)여가위하고 교육위는 청문회를 두 번씩이나 하게 돼서 (세 번 하겠습니다!) 삼세판 갑시다 삼세판. 청문회 좀 확실하게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은 한 때 불참을 검토했던 개원식에 참석하기로 하는 등, 우선 '원내 투쟁'에 방점을 두는 모습이지만, 상황에 따라 '장외 투쟁' 카드도 언제든 꺼내들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박성훈/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앞으로 진행될 3대특검법 개정안과 같은 이런 무리한 시도가 계속될 경우에는 그 때 상황에 맞춰서 전략적으로 행동할 생각이고요"

하지만 여론전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결국 중요 의사 결정은 모두 '원내'에서 이뤄지는 게 현실.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의 여야 지도부 회동 제안을 장 대표가 마냥 거부하기보다는, 협치·협상의 지렛대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영상취재 신경섭 김성수]

[영상편집 김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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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hw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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