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을 찾아 재난사태 선포를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30일) 강릉 오봉저수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가뭄 대책회의를 열어 관계부처에 이 같이 지시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국가소방동원령 발령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오늘 저녁 7시부로 강릉시 일원에 재난 사태를 선포하고, 소방 탱크 차량 50대를 지원해 하루 약 2천톤을 추가 급수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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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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