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3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물에 빠진 사람 구하다가…양양 해변에서 20대 숨져

뉴시스 박지혁
원문보기
[그래픽=뉴시스] 재판매 및 DB금지. infonew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래픽=뉴시스] 재판매 및 DB금지. infonews@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30일 강원도 양양에서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구명조끼를 전달하던 2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낮 12시 25분쯤 양양군 형북면 하조대 해변에서 20대 A씨가 물에 빠졌다.

현장에 있던 해수욕장 안전요원이 A씨를 물 밖으로 구조하고, 소방과 해경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가 물에 빠진 B씨의 구조 요청을 듣고 구명조끼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씨는 스스로 물 밖으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시드니 총격 테러
    시드니 총격 테러
  2. 2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재키와이 데이트 폭력
  3. 3토트넘 클롭 선임
    토트넘 클롭 선임
  4. 4대통령 업무보고
    대통령 업무보고
  5. 5자위대 합참의장 제재
    자위대 합참의장 제재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