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클럽 레코드에 닉 볼테마데를 영입했다.
뉴캐슬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볼테마데를 영입했다. 올여름 뉴캐슬에 합류한 5번째 1군 선수가 됐다. 등번호는 27번이다"고 공식발표했다.
볼테마데는 "멋진 클럽에오게 돼 기쁘다.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부터 날 원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독일을 떠난 건 내 인생에 있어 도전이지만 벌써 뉴캐슬에서 따뜻한 환대를 받아 가족 같은 느낌이다. 에디 하우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곳에서 최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좋은 예감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우 감독은 "볼테마데를 빨리 영입하게 돼 기쁘다. 공격진에 추가하고자 했던 선수와 정확히 일치한다. 여러 능력을 보유했고 기술이 뛰어나다. 유럽 최고 리그에서 큰 위협을 줄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상당히 발전할 여지가 높다. 볼테마데가 뉴캐슬에 와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알렉산더 이삭 문제로 골머리를 앓던 뉴캐슬은 볼테마데를 전격 영입했다. 볼테마데는 2002년생 독일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다. 베르더 브레멘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해 프로 데뷔를 했고 임대를 다녀온 뒤 2023-24시즌 1군에서 뛰었다. 분데스리가 30경기에서 나서 2골을 기록했다.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키 198cm를 앞세워 고공 폭격을 했다. 분데스리가 28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하면서 재능을 드러냈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5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해 슈투트가르트에 트로피를 안겼다. 포칼 우승에 이어 포칼 득점에도 선정됐다. 독일 '키커' 선정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독일 프로축구 선수협회 선정 올해의 신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바이에른 뮌헨 관심도 받았는데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슈투트가르트에 남을 것으로 예상되던 볼테마데는 이삭 파동으로 인해 최전방 고민이 있던 뉴캐슬 관심을 받았다.
볼테마데 영입을 위해 뉴캐슬은 이적료로만 6,900만 파운드(약 1,296억 원)를 투입했는데 창단 이래 최고 이적료였다. 뉴캐슬은 볼테마데 영입을 완료했다. 이 상황에서 남은 이적시장 동안 이삭 거취는 어떻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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