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11만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고위험 구간에 진입했다고 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리서치 플랫폼 비트코인 벡터(Bitcoin Vector)는 현재 비트코인이 10만775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구조적 안정성이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은 대규모 고래 매도세다. 지난 주말 2만4000BTC, 30일 2만5000BTC가 시장에 풀리면서 지속적인 매도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10만910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지만, 10만7000달러 이하로 마감하면 고위험 구간에 다시 진입해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진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도 비트코인이 11만2000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 10만달러대 지지선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장 심리도 악화되고 있다. 크립토퀀트의 불스코어(Bull Score) 지수는 4일 전 20까지 하락했고, 현재도 '극단적 약세' 국면이 지속 중이다. 한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2011년부터 보유한 고래들의 매도가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며,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11만달러 이상에서 새로운 자금 유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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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달러 저지선이 위태롭다 [사진: 디지털투데이]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11만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고위험 구간에 진입했다고 3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리서치 플랫폼 비트코인 벡터(Bitcoin Vector)는 현재 비트코인이 10만775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구조적 안정성이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고 분석했다.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은 대규모 고래 매도세다. 지난 주말 2만4000BTC, 30일 2만5000BTC가 시장에 풀리면서 지속적인 매도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10만910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지만, 10만7000달러 이하로 마감하면 고위험 구간에 다시 진입해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진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도 비트코인이 11만2000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 10만달러대 지지선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장 심리도 악화되고 있다. 크립토퀀트의 불스코어(Bull Score) 지수는 4일 전 20까지 하락했고, 현재도 '극단적 약세' 국면이 지속 중이다. 한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2011년부터 보유한 고래들의 매도가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며,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11만달러 이상에서 새로운 자금 유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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