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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정채연, 소송 난도 최상 의료 소송 맡는다

이데일리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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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30일 밤 10시 40분 9회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에스콰이어’ 정채연이 소송 난도 최상의 사건 앞에 놓인다.


30일 방송하는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스콰이어) 9회에서는 억울하게 고소당한 의사 의뢰인을 위해 햇병아리 어쏘 변호사들이 총출동한다.

그동안 강효민(정채연 분)은 율림 입사 후 다양한 사건을 맡아 활약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 왔다. 남다른 법률적 접근법과 의뢰인을 향한 진심으로 여러 소송을 승리로 이끌며 엄격하기만 했던 상사 윤석훈(이진욱 분)에게 인정을 받기도 했다.

자신이 지켜야 할 이들을 지켜내는 게 정의라는 윤석훈의 말처럼 강효민 역시 완벽하지 않은 법 앞에서 어떻게든 자신만의 정의를 구현하고자 노력하면서 점차 성장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9회 방송에서는 초유의 의료 소송 사건에 나선 강효민과 신입 변호사들의 열정 가득 업무 현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효민을 비롯해 지국현(김강민 분), 최호연(이주연 분), 오상철(표재겸 분)까지 송무팀 신입 4인이 한 자리에 모여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늦은 시간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회의실에서 머리를 맞대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뜨거운 의욕이 느껴진다.

극악의 난도로 불리는 의료 소송 건인 만큼 쏟아지는 각종 의료 용어에 쉽지 않은 난관이 예상된다. 강효민은 룸메이트인 의사 한설아(권아름 분)를 대동, 지인 찬스까지 동원하며 열의를 불태울 예정이다. 신입 변호사들을 자발적 야근까지 불사하게 만든 의료 소송의 전말은 무엇인지, 과연 이들은 의뢰인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에스콰이어’ 9회는 이날 밤 10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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