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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인재 영입, 혁신인가 혼란인가…떠나는 직원과 내부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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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마크 저커버그를 묘사한 가상 이미지 [사진: Reve AI]

마크 저커버그를 묘사한 가상 이미지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크 저커버그의 주도로 메타가 AI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오픈AI, 애플, 스케일AI 출신 연구자들을 영입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메타 내부에서는 불만과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보도했다.

실제로 거물급 AI 개발자들이 대거 입사 후, 사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존 직원들도 이탈하는 상황이다. 9년 이상 근무한 AI 연구원 로레다나 크리산과 차야 나약도 회사를 떠났다. 메타는 수억 달러 보너스와 막대한 컴퓨팅 자원을 내세워 AI 인재를 유치했지만, 빠르게 변하는 조직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채 떠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메타는 AI 연구를 총괄하는 메타슈퍼인텔리전스랩(MSL)을 4개 팀으로 재편하며 AI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한 번 더 조직 개편하면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불안정한 상황이다.

또한, AI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알렉산더 왕의 리더십에 대한 불만도 커지고 있다. 그는 140억달러 규모의 스케일AI를 이끌었지만, 빅테크 기업에서의 경험이 부족해 조직 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한편, 메타는 AI 부서 인력을 줄일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내부 공지에 따르면, 메타슈퍼인텔리전스랩의 신규 채용을 일시 중단하고, 필수 인력만 선별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메타는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더십을 재편하고 있지만, 내부 갈등과 인재 이탈이 지속되면서 향후 전략이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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