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40)가 6년 만에 근황을 알리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을 예고했다.
서우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90일 동안 미국에서의 생활을 일기처럼 기록하고 싶어 유튜브에 올리려 한다”며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잔디밭에 앉아 미소 짓는 모습,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장면, 그리고 풍선을 들고 환하게 웃는 서우의 근황이 담겼다.
서우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90일 동안 미국에서의 생활을 일기처럼 기록하고 싶어 유튜브에 올리려 한다”며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잔디밭에 앉아 미소 짓는 모습,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장면, 그리고 풍선을 들고 환하게 웃는 서우의 근황이 담겼다.
서우가 6년 만에 근황을 알리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을 예고했다.사진=서우 SNS |
그는 “랜덤 CF로 데뷔해 잠깐 배우 생활을 했던 저는 지금 너무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행복하게 지내는 하루하루를 소중히 기록하고 싶다”며 유튜브 시작 소감을 전했다.
앞서 서우는 2014년 자가면역질환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에 머물렀다. 이번 컴백 선언을 두고 팬들은 “건강이 회복된 것 아니냐”는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서우는 드라마 ‘김치 치즈 스마일’, ‘신데렐라 언니’와 영화 ‘하녀’ 등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영화 ‘더하우스’(2019) 이후 활동을 멈춘 상태였다. 이번 유튜브 프로젝트를 통해 그는 배우에서 ‘크리에이터 서우’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리게 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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