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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휴 “‘어쩌면 해피엔딩’ 예매율 100% 넘어…비싼 좌석은 70만 원” (‘나혼산’)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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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박천휴 작가가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중인 ‘어쩌면 해피엔딩’의 흥행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천휴 작가의 뉴욕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박천휴 작가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열리고 있는 미국 브로드웨이의 벨라스코 극장으로 출근했다. 박천휴 작가는 “일단 공연이 안정화가 될 때까지는 작가들도 출근한다”고 말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현재 스탠딩석까지 팔리며 예매율 103%를 기록 중이라고. 전현무가 티켓 가격을 묻자 박천휴 작가는 “가장 비싼 좌석은 500달러 가까이 된다. 한화로 약 70만 원이다. 평균 티켓 가격은 200달러 정도로 알고 있다. 한화로 약 28만 원이다”라고 답했다.

카이는 “브로드웨이는 우리나라랑 티켓 체계가 다르다. 너무 잘 된 공연에 한해서는 웃돈이 붙는다”고 설명했다. 박천휴 작가는 “티켓 가격에 상한가가 없다. 객석이 차면 제작사에서 가격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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