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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조선 궁궐에서 칼 잡았다…타임슬립 셰프의 반전 매력 (폭군의 셰프)

MHN스포츠 이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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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민주 인턴기자) 배우 임윤아가 셰프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임윤아는 타임슬립으로 과거에 떨어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3회를 앞두고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임윤아는 이번 작품을 위해 3개월 전부터 요리를 배우며 캐릭터 몰입에 힘썼다.


임윤아는 직접 요리를 연습해 현장에서 실제로 조리를 선보였고, 이에 장태유 감독과 동료 배우들 모두가 감탄을 표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임윤아는 극 중 연지영 캐릭터를 통해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를 이끌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랑스러운 에너지와 당찬 성격이 어우러지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조리대 앞에서 프로페셔널한 셰프로 변모한 연지영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기지를 발휘하며, 손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셰프로서의 철학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반복된 연습 끝에 완성된 임윤아의 연기력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타임슬립 직후 벌어지는 감정선 역시 임윤아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표현됐다. 과거로 떨어졌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기까지의 복합적인 감정을 눈빛과 표정으로 풀어내며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폭군 이헌(이채민)과의 첫 만남에서는 그의 뒤통수를 때리고 반말을 쏟아내는 등 코믹한 상황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이후 연지영이 이헌의 입맛을 사로잡은 죄로 궁궐에 압송되면서, 두 인물 사이의 새로운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임윤아는 이채민과의 케미스트리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주며 로코 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tvN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며, 오는 30일 방영되는 3회에서는 연지영과 이헌의 관계에 또 다른 전환점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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