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7월 18일자 인터넷 기사에서 특검이 평소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임 전 사단장의 부인이 순복음교회에 함께 다니던 신도이자 친윤 인사인 이철규 의원에게 구명 로비를 한 것으로 추정 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사실 확인 결과, 이철규 의원은 순복음교회에 다닌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이 의원은 임 전 사단장의 부인과 일면식도 없으며 구명 로비를 받은 바도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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