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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피어엑스, 디알엑스전 2연패 끊고 PI 최종점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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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디아블’ 남대근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부침에 시달렸던 ‘빅라’ 이대광까지 부활했다. 쌍포를 가동한 피어엑스가 디알엑스전 연패의 마침표를 찍고 플레이-인을 대비한 최종점검을 마무리했다.

피어엑스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라이즈 그룹 5라운드 디알엑스전에서 2-1로 승리했다. 0-1로 뒤진 2세트 시즌 최고의 경기력으로 특급 캐리를 선보인 ‘빅라’ 이대광과 3세트 AD 캐리로 승부의 쐐기를 박은 ‘디아블’ 남대근 쌍포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피어엑스는 시즌 14승(16패 득실 -5)째를 올렸다. 반면 2연패를 당한 디알엑스는 시즌 20패(9승 득실 -17)째를 당했다.

피어엑스의 출발은 불안했다. ‘랩터’ 전어진의 오공이 빠르게 성장한 주도권을 잡은 상황에서 아타칸 교전 대패로 디알엑스에게 흐름을 내주고 1세트를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2세트부터 ‘빅라’ 이대광이 살아나면서 다시 흐름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아칼리를 잡은 ‘빅라’ 이대광은 9킬 노데스 7어시스트로 전장을 장악하며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역전 드라마의 마침표는 ‘랩터’ 전어진의 사일러스 정글과 피어엑스의 주포 ‘디아블’ 남대근이었다. 여기에 ‘빅라’ 이대광이 AD 챔프인 요네로 초중반 주도권을 잡아오면서 제 몫을 다했다.

20분 이후 힘을 잃은 디알엑스는 주도권을 내주고 끌려가다 ‘디아블’ 남대근의 칼리스타에 쿼드라킬을 허용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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