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새벽 부산지역 고등학교 2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팩스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자정 30분쯤 부산 동구에 있는 A, B 여고 교무실 팩스로 각각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팩스가 들어왔습니다.
협박 문서에는 "폭탄을 여러 개 설치해 놓았다"며 "오늘 오후 폭발할 예정"이라는 내용의 글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 관계자들이 112에 신고했고, 등교한 두 학교 학생 1천여명이 인근 교회 등으로 대피했다 귀가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특공대를 투입해 수색을 벌였지만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고, 세부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학교 #폭발물 #팩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석이(seokyee@yna.co.kr)





![[포인트뉴스] 신한카드 가맹점주 개인정보 19만건 유출…"내부 소행" 外](/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3%2F783840_1766498769.jpg&w=384&q=100)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4일 뉴스현장](/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4%2F785344_1766551261.jpg&w=384&q=75)
![[경제읽기] '국장 복귀' 서학개미엔 비과세…올해 주식부호 1위는?](/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4%2F785336_1766550710.jpg&w=384&q=75)
![[날씨] 성탄절 전야 큰 추위 없어…성탄절 한파·서해안 눈](/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24%2F785310_1766550115.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