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0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츄 "앙큼한 퀸카로 남을 듯"...'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종영 소감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츄가 자신이 맡았던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강민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츄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강민주는 연희대의 '핫걸'로 불리며 박윤재(윤산하 분)를 짝사랑하는 인물로, 화려한 비주얼과 자신감 넘치는 거침없는 직진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츄는 '러블리 핫걸'의 매력을 자신만의 색으로 풀어내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해 관심을 끌었다. 첫 정극 연기 도전임에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츄는 소속사 ATRP를 통해 "민주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현장에서 많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감독님께 큰 도움을 받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민주라는 인물은 제 마음속에 영원히 사랑스럽고 앙큼한 퀸카로 남을 것 같다"라고 밝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벌써 종영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지고 아쉬움도 크지만, 동시에 새로운 도전을 향한 기대와 설렘도 커지고 있다"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주와 함게한 경험을 소중한 발판 삼아 앞으로 더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다. 민주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츄는 tvN STORY, E채널 '내 새끼의 연애'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미미 첫사랑 고백
    미미 첫사랑 고백
  2. 2라건아 더비
    라건아 더비
  3. 3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4. 4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사망
    잠실대교 크레인 사고 사망
  5. 5조지호 파면
    조지호 파면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