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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부터 사망설까지…수지→고현정, 황당 루머 재물된 여배우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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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결혼설부터 사망설까지 근거 없는 루머들이 여배우들은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지가 모 회사 대표와 결혼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곧 결혼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며 빠르게 퍼졌지만, 이는 사실 무근이었다.

이에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가 개인 SNS를 통해 “유언비어 퍼트리다 걸리면 혼난다”라는 글을 남기며 강경 대응 의지를 밝혔다.



배우 고현정은 지난 5월 건강 문제로 큰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린 뒤, 한 유튜브 채널에서 ‘사망설’까지 퍼졌다. 이에 고현정은 직접 나서 “죽지 않았다. 건강하게 회복 중이니 걱정 말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서효림은 최근 황당한 불륜 루머에 휘말렸다. 한 커뮤니티 글에 ‘김상혁 서효림 사건(2018)’이라는 내용이 올라오자, 서효림은 이를 직접 캡처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나요? 동명이인인가요?”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최여진 역시 지난 6월 7세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 김재욱과 결혼을 발표했지만, 이후 그의 과거와 얽힌 각종 루머에 시달려야 했다. 최여진은 김재욱의 전 부인과 직접 영상 통화를 하며 불륜설을 해명했고, 남편을 둘러싼 ‘사이비 교주설’에도 “전혀 무관하다”며 적극적으로 선을 그었다.




이처럼 사실 확인 없는 루머가 빠르게 퍼지며 여배우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 팬들 또한 “확인되지 않은 글은 자제해야 한다”, “당사자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며 경각심을 촉구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서효림 계정, 최여진 유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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