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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솔라나, 300달러 돌파 가능성↑…XRP 상승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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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XRP가 강세 패턴을 형성하며 3.2달러 돌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사진: 셔터스톡]

XRP가 강세 패턴을 형성하며 3.2달러 돌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사진: 셔터스톡]


■ XRP, CME 거래량 급증 속 강세 패턴 형성…목표가 5.85달러

XRP가 최근 강세 패턴을 형성하며 3.2달러 돌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XRP는 2.89달러가 주요 지지선으로 자리 잡았으며, 3.06~3.08달러가 단기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42에서 중립 영역인 50대로 회복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이중 강세 플래그 패턴과 라운딩 바텀 구조가 형성되며 장기적으로 5.85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 비트코인 디파이 롬바드, 솔라나로 확장

비트코인 기반 디파이(DeFi) 플랫폼 롬바드파이낸스(Lombard Finance)가 자사 예치수익형 자산 프로토콜을 솔라나(Solana) 블록체인에 통합한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롬바드가 제공하는 비트코인 예치 수익 토큰인 LBTC는 솔라나 내 주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인 주피터(Jupiter), 드리프트(Drift), 카미노(Kamino), 메테오라(Meteora) 등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이더리움, 연말까지 최대 60% 상승 신호…7000달러 구간 노린다

이더리움(ETH)이 사상 최고 월간 마감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연말까지 최대 60%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악셀 비트블레이즈(Axel Bitblaze)는 이더리움이 단기 조정을 거친 뒤 6800~7000달러 구간으로 상승 추세를 재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스탠다드차타드의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을 비롯한 다른 시장 분석가들이 이전에 제시한 목표와도 일치한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흐름이 유지될 경우 이더리움은 12월까지 현재 수준에서 60% 상승한 7375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 7조원 규모 이더리움 출금 대기…검증자 대거 이탈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의 지분증명(PoS) 네트워크를 통해 스테이킹에서 인출되기를 기다리는 이더리움 토큰은 100만개가 넘는다. 이는 약 49억6000만달러(약 7조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검증자들은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고 거래를 검증하는 역할을 하며, 최근 출금 대기 시간이 18일 16시간으로 늘어났다.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 솔라나, 1000% 상승 전조…비트코인 대비 강세

솔라나가 비트코인 대비 강세를 보이며, 300달러 돌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SOL)와 비트코인(BTC)의 50일 이동평균선(SMA)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가 형성되고 있다. 이는 과거 두 차례 강력한 상승을 이끌었던 신호다.

2021년과 2023년 SOL/BTC 골든크로스 이후 솔라나는 각각 1890%, 1000% 급등한 바 있다.

■ 비트코인 채굴자, 4억8500만달러 대량 매도…시장 흔들리나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최근 12일간 4억85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도하며 시장에 변동성을 일으키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8월 11일부터 23일까지 채굴자들은 일관된 매도세를 이어갔으며 현재까지도 뚜렷한 매집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았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당장 대규모 매도 압박을 받을 가능성은 낮지만, 지속적인 매도가 이어질 경우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반면, 기업들의 비트코인 보유량 증가가 매도세를 상쇄할 가능성도 있다.

■ 상승·하락 흔들리는 비트코인…금, 사상 최고가 노린다

비트코인이 약세를 보이는 사이, 금이 조용히 상승하며 신기록을 노리고 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비트코인은 한때 11만3000달러를 넘었으나, 결국 0.7% 하락한 11만18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은 이날 0.8% 추가 상승하며 3477달러를 기록했고, 8월 한 달 동안 4% 급등해 비트코인의 5.2% 하락과 대비되는 흐름을 보였다. 금이 사상 최고가인 3534달러에 바짝 다가선 가운데, 스위스산 금괴가 미국의 제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추가 상승 가능성도 열려 있다.

■ 체인링크, 美 상무부 데이터 온체인 제공…스마트 계약 활용 확대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가 체인링크와 피스 네트워크를 선정해 공식 정부 경제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제공하는 협력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 경제분석국(BEA)의 주요 거시경제 지표인 실질 국내총생산(GDP),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민간 최종 판매 지표 등이 체인링크 데이터 피드를 통해 온체인으로 제공된다.

이 데이터는 이더리움(ETH), 아발란체(AVAX), 옵티미즘(OP) 등 10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활용 가능하며, 기존 경제 지표 발표 주기에 맞춰 월간·분기별로 업데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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