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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이민성호, 강상윤-정승배 부상 하차…이규동-채현우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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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강상윤(전북현대)과 정승배(수원FC)가 부상으로 22세 이하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이규동(전북현대)과 채현우(FC안양)가 대체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강상윤, 정승배가 부상으로 U22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이규동, 채현우가 대체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 마카오, 6일 라오스, 9일 인도네시아와 경기한다. 경기는 모두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 위치한 겔로레 델타 시도아르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23명의 소집 명단은 2003년생 선수 12명과 2004년생 선수 11명으로 구성됐다. 팀의 유일한 해외파인 중앙 수비수 김지수(카이저스라우테른, 독일)는 이번 소집을 통해 처음으로 이민성호에 합류한다. K리그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원(김천 상무), 황도윤(FC서울)은 지난 6월 호주와의 친선경기에 이어 다시 이민성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번 예선에는 총 44개국이 참가해 4개국씩 11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 11개국과 2위 중 성적이 좋은 4개국, 그리고 본선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총 16개국이 본선에 진출한다.

AFC U23 아시안컵 본선은 201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렸지만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만 올림픽 예선을 겸해 4년 간격으로 열리는 것으로 변경된다. 2026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본선은 올림픽 출전권과 무관하게 U23 대륙 챔피언십으로만 진행된다.

선수단은 각 소속팀 일정에 따라 31일과 9월 1일로 나뉘어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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