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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현장 유일한 E…이하늬, '만삭 D라인'도 개그 코드로 "땅땅하지" (하늬모하늬)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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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잔망 매력을 드러냈다.

28일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꿀단지들 많이 기다렸늬? 넷플릭스 애마 특급 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애마' 팀의 '엘르'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진선규가 근황을 묻자 이하늬는 "계속 작업했다. 임신 초기에는 영화 '윗집사람들', 중기부터는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했다. (출산) 2주 전까지 찍었다"고 임신 중에도 열일했음을 밝혔다.

진선규가 깜짝 놀라자 이하늬는 "나는 재밌으면 다 용서가 된다. 이 정도는 할 수 있다. 경력직 아니냐"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진선규는 "너니까 하는 거야"라면서 이하늬를 치켜세웠다.



촬영 당시 만삭이었던 이하늬는 원피스 안에 감춰졌던 볼록한 D라인을 직접 드러내 보이며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 '애마' 이해영 감독은 "어필하지 않아도 돼"라면서 만류하기도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하늬는 직접 감독의 손을 자신의 배에 갖다 댔다. 이하늬는 "배가 땅땅하다"며 "얘가 차서 잠을 못잔다. 파이팅이 넘친다. 보통 아니다"라고 고개를 내저었다.

또한 이하늬는 진선규, 방효린, 조현철 등 주연 배우들 중 유일한 'E'라고 밝힌 만큼 활기찬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후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24일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사진=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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