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디펜딩 챔피언' DN 프릭스가 최근 개막한 'PUBG 위클리 시리즈(PWS)'에서 이틀 연속 선두 질주하며 다시 한국 무대를 휘젓기 시작했다.
DN 프릭스는 지난 26일 '2025 PWS: 페이즈2' 개막전에서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20점, 킬 포인트 38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58점을 기록해 첫 날 1위에 올랐다.
DN 프릭스는 미라마 맵에서 열린 이날 두 번째 매치에서 장기인 교전 능력을 바탕으로 12킬을 쓸어 담으며 치킨까지 손에 들었다. 다소 불리한 지형에 위치했으나, 연막탄과 화염병 등 투척 무기를 활용해 역경을 이겨냈다.
'디펜딩 챔피언' DN 프릭스가 최근 개막한 'PUBG 위클리 시리즈(PWS)'에서 이틀 연속 선두 질주하며 다시 한국 무대를 휘젓기 시작했다.
DN 프릭스는 지난 26일 '2025 PWS: 페이즈2' 개막전에서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20점, 킬 포인트 38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58점을 기록해 첫 날 1위에 올랐다.
DN 프릭스는 미라마 맵에서 열린 이날 두 번째 매치에서 장기인 교전 능력을 바탕으로 12킬을 쓸어 담으며 치킨까지 손에 들었다. 다소 불리한 지형에 위치했으나, 연막탄과 화염병 등 투척 무기를 활용해 역경을 이겨냈다.
DN 프릭스는 이후 무득점 경기를 기록하는 등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다섯 번째 매치에서 12킬 경기를 만들어내는 등 점수를 획득해야 할 때 확실하게 차지하며 첫 날 선두를 기록했다.
DN 프릭스의 질주는 지난 28일 진행된 1주 2일차 경기에서도 이어졌다. 이들은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25점, 킬 포인트 47점을 기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72점으로 다시 한번 선두를 차지했다. 경기당 12점의 고득점을 수확하며 눈길을 모았다.
DN 프릭스는 개막전과 마찬가지로 두 번째 매치에서 치킨을 획득했다. 이들은 안전지역을 넓게 활용하며 상대를 가리지 않고 교전을 펼쳤다. 한 수 앞선 실력으로 마주치는 적들을 모두 처치하며 12킬 치킨을 차지했다.
DN 프릭스는 세 번째 매치에서 생존 순위 3위 및 11킬, 네 번째 매치에서 생존 순위 4위 및 9킬 등을 기록했다. 전날 대비 기복은 줄이고 꾸준함을 더하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DN 프릭스는 이날 마지막 매치에서도 토털 포인트 9점을 추가하며 선두 디바인 티엠을 제치고 역전에 성공했다. 이틀 연속 선두에 안착하며 우승을 위한 몸풀기를 모두 마쳤다.
한편 'PWS: 페이즈2' 1주 3일차 경기는 30일 오후 7시에 열린다. 2일차 경기의 상위 8개 팀과 1일차 경기의 하위 8개 팀이 승부를 펼치게 된다.
매치 순위, 주간 1위, 주간 킬 리더 팀 등을 기준으로 PGC 포인트과 상금 등이 부여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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