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27일 찍었다는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KTX 객실로 보이는 좌석인데요.
한 남성이 상의를 벗은 채 바지만 입고 앉아 있습니다.
너무 더웠을지도 모르지만 조금 지나쳐 보이죠.
글 게시자는 사진과 함께 "아무리 더워도 여기는 목욕탕이 아니다, 별별 빌런이 다 있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누리꾼들은 "주변 사람들은 무슨 죄냐", "직원이 제지했어야 한다", "한국인 맞냐, 어이없다" 등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최근 원주 한 대형 마트에서는 알몸으로 뛰어다니던 남성이 경찰에 체포된 적이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과도한 노출은 단순한 예의 차원을 떠나 풍기문란 처벌이 가능하다는 점, 유의해야겠습니다.
앵커ㅣ정지웅
자막뉴스ㅣ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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