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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진짜 어떡하나”···김범수 징역 15년 구형에 낙폭 확대[이런국장 저런주식]

서울경제 조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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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낙폭 확대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 시세조종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카카오(035720)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하면서 카카오 주가가 장 마감 후 애프터마켓에서 출렁이고 있다.

29일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카카오 주가는 정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7% 내린 6만 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애프터마켓에서 6만 220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05% 내리고 있다.

이날 검찰은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 위원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5년과 벌금 5억 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카카오 그룹의 총수이자 최종 의사 결정권자로 적법한 경쟁방법이 있음을 보고 받았음에도 지속적으로 반대했다”며 “범행 수익의 최종 귀속 주체로서 비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2023년 2월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를 방해하기 위해 사모펀드인 원아시아파트너스 등과 공모해 주가를 공개매수 가격보다 높게 고정하는 식으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카카오는 금융당국에 주식 대량 보유 보고를 하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사업하면서 수백 번 넘는 회의에 참여했으나 위법한 결정은 단 한 번도 내린 적이 없다”며 “억울한 점을 참작해달라”고 했다.






조지원 기자 j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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