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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전현무도 피하지 못한 탈모…"머리 위 뚜껑 날아가고 있다" 고백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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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방송인 전현무가 탈모로 인한 고충을 고백하며 많은 탈모인들의 공감을 샀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브레인 아카데미' 14회에는 궤도, 배우 윤소희, 이상엽, 하석진, 방송인 전현무, 황제성, 의사 함익병이 출연해 많은 현대인들의 고민거리인 탈모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온라인콘텐츠창작자 궤도는 "예전에는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숱 치는 시간만 15-20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머릿결이 얇아지더라. 빽빽한 머리숱이 점점 줄어들어서 '아 역시 나도 오는구나'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전현무도 "저도 옛날 한 때는 (머리숱이)거의 심슨이었다. 머리를 쌓고 다녔고 머리 위에 샤워기로 물을 틀면 한동안 두피에 안 느껴졌다 다 튕겨나가서"라며 머리숱이 풍성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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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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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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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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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듣던 황제성은 함익병 원장에게 "검은콩이 답입니까?"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아니, 검은콩을 한 4톤(t)은 먹어야 한대"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함익병 원장은 패널들에게 뒷머리 모발 10~20개를 잡고 윗머리도 똑같이 잡아 손가락으로 비비면서 두께의 차이를 느껴보는 '10초 탈모 자가 진단법'을 알려줬다.


이를 실행한 패널들은 확실히 윗머리가 얇음을 체감했고 전현무는 "너무 차이 나.."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이 출제하는 고품격 퀴즈를 맞히며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지식 퀴즈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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