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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9% 반등…"한미 정상회담 선방"

머니투데이 오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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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더불어민주당 44%·국민의힘 23%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9회 국무회의(임시)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8.29. bjko@newsis.com /사진=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39회 국무회의(임시)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8.29. bjko@newsis.com /사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대통령 직무 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9%는 '현재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3%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0%,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5%p 하락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광복절 정치인 특별사면 등으로 8월2주차 조사에서 처음으로 60% 밑으로 떨어졌다. 이후 2주 연속 하락하다가 이번 주 반등했다.

이 대통령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21%)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후 △경제·민생(12%) △전반적으로 잘한다(11%) △직무 능력·유능함(7%) △추진력·실행력·속도감(5%) △전 정부 극복(5%) △소통(4%) △열심히 한다(4%) 등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 이유로도 '외교'(12%)가 첫 순위에 꼽혔다. 그 뒤로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9%) △노동 정책(9%) △독재·독단(7%) △경제·민생(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7%) △특별사면(7%) △정치 보복(6%)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5%) 등이었다.


한미 정상회담이 '국익에 도움됐다'는 응답은 64%였고 '국익에 도움되지 않았다'는 응답은 24%로 나타났다. 18%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갤럽은 "한미 정상회담의 구체적 내용과 성과를 알기에는 시일이 더 필요하겠지만 작년 미국 대선 전후 우려한 바에 견주면 일단 선방했다는 평가"라고 해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과 진보 성향의 유권자들은 각각 94·91%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은 각각 55·67%가 부정 평가를 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11·12%P 하락한 수치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4%,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직전 조사와 같았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2%P 하락했다.

개혁신당은 3%, 조국혁신당은 2%, 진보당은 1%를 각각 기록했고 25%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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