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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연희동에 요가원 차렸다…상호명은 '아난다 요가'

이데일리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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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요가인
요가원 운영은 처음
9월 첫주 운영 시작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을 차렸다.

이효리(사진=SNS)

이효리(사진=SNS)

29일 이데일리가 소속사 안테나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효리는 오는 9월 첫째 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터를 잡은 요가원 운영을 시작한다. 상호명은 ‘아난다 요가’(ANANDA YOGA)다. 이효리는 인스타그램에 ‘아난다 요가’ 공식 계정도 개설했다. 팔로워가 벌써 1만이 넘는다.

이효리는 약 10년 전부터 요가 수련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요가인이다. 실력을 쌓은 뒤부터 직접 수업도 진행했다. 지난 5월에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요가 브랜드 매장에서 수업을 이끄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식으로 요가원 운영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효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2003년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뒤 ‘텐미닛’(10 Minutes), ‘유고걸’(U-Go-Girl)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효리는 2013년 가수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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