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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장동혁 국힘 대표에 “정치는 소통…李대통령 제안 받아 회동 응하라”

헤럴드경제 안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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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글
“‘윤석열 정치’ 닮으면 실패해…
‘이재명 정치’를 터득래야 성공”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5선 중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향해 “정치는 대화 소통”이라며 “이재명 대통령님 제안을 받들어 회동에 응하시라”고 적었다.

박 의원은 이 글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제안한 여야 지도부 회동을 장동혁 대표는 ‘형식과 의제가 중요하다’(고 한 것인가)?”라며 “조건 없는 만남을 제안한 이 대통령과 야당 대표는 정반대”라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박 의원은 “물론 당시의 대통령(윤석열 전 대통령)과 현재 대통령의 대야관도 정반대”라며 “멀쩡한 실타래를 헝클어뜨리는 ‘윤석열 정치’를 닮으면 실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헝클어진 실타래를 풀어가는 ‘이재명 정치’를 터득해야 성공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장 대표의) 취임 일성이 ‘이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데 전력’”이라며 “싸우기 위해 ‘나 빠루’를 법사위 간사로?”라고 적었다. 박 의원이 ‘나 빠루’라고 표현한 이는 2019년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으로 해석된다.

이어 “대화를 거부하고 싸움으로 여권과 정치하겠다면 싸움으론 민주당을 못 이기니 생각을 바꾸시라 권고한다”며 “민주당은 소통하는 정치를 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저도 지난 17일 (야당 대표와) 악수하시라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게 비공개 건의를 했고, 21일에는 공개적으로 실타래를 푸는 정치를 하시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미국 일본 순방 후 여야 대표들께 순방 결과를 설명 회동으로 풀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미국행 비행기 안 기자간담회에서도, 귀국하셔서도 제안하셨다면 조건없이 응하셔서 하고 싶은 말씀 다 하시라”며 “의제와 형식을 정하시면 야당만 손해”라고 지적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께서 내란을 했나, 쿠데타를 했나”라며 “왜 끌어내리려 하시나”라며 “한동훈 대표 때 사무총장하듯, 법사위 처음의 모습처럼, 법사위 파견 판사 때의 장동혁으로 돌아가시라”고도 했다.

박 의원은 “대통령을 끌어내릴 수도 없고 ‘나 빠루’ 법사위 간사로 보내 싸우려해도 못 이긴다”고 했다.

그러면서 “끌어내릴 사람은 윤석열”이라며 “국민의힘에서 끌어내려야 역사와 국민이 내란당을 용서하신다. 그래야 국힘당도 살고 당 대표도 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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