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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또 1위...단 하루 ‘임영웅 청음회’ 2위[MK박스오피스]

스타투데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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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포스터, 임영웅. 사진|CJ ENM, 물고기뮤직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포스터, 임영웅. 사진|CJ ENM, 물고기뮤직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7일째 1위를 지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이 11만 865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5만 3254명이다.

지난 22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일본에서 지난해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을 잇는 이야기로, 혈귀의 본거지인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중 제1장을 그린다. 올해 최단 기간 200만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22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기록까지 넘어 눈길을 끈다.

2위는 ‘임영웅 [아임 히어로 2] 청음회’가 차지했다. 4만 9967명이 찾아 누적 관객 수 4만 9967명이다.

가수 임영웅의 정규 2집을 하루 먼저 만나 볼 수 있던 청음회는 전국 CGV 50여 개 극장에서 단 하루 개봉했다. 약 5만 명 규모의 좌석을 모두 채우며 임영웅의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3위는 장기 흥행 중인 ‘좀비딸’(감독 필감성)이다. 같은 날 2만 7950명이 봤고 누적 관객 수 514만 8267명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조정석 최유리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등이 호흡을 맞췄다.

4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다. 2만 55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는 460만 9601명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으로 예매율 62.8%, 예매량 32만 5641 명이다. 그 뒤로 ‘F1 더 무비’ ‘좀비딸’ 순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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