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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금연 근황 “담배 땡기지 않는다”..김숙은 “20년 넘었다”[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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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맥앤로건-비키정 '크레이지튜드 페스티벌 2019'가 진행됐다.최강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맥앤로건-비키정 '크레이지튜드 페스티벌 2019'가 진행됐다.최강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에 이어 금연 근황을 전하며 변화된 일상을 전했다.

지난 27일 ‘비보티비’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최강희는 송은이와 김숙의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송은이가 “최근 50일 다이어트 챌린지에서 체지방만 7.7%를 뺐다더라”라며 놀라워하자, 최강희는 “저도 어떻게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꼴찌할 줄 알았는데 열심히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금연 이야기가 나왔다. 최강희는 김숙에게 “예전에 그것도 있었지 않냐”며 조심스럽게 묻자, 김숙은 “금연?”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계기로 금연 근황이 공개됐다.


송은이는 “두 분 다 지금 땡기진 않죠?”라고 물었고, 최강희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금연을 이어가고 있음을 드러냈다.

김숙은 “벌써 금연한 지 20년이 넘었다. 담배를 피웠던 시간보다 피우지 않은 시간이 더 길다”며 “이제는 아예 생각조차 안 난다. 다만 가끔 70살 정도 되면 시가를 한번쯤 피워볼까 하는 정도의 농담을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랜 흡연 습관을 끊고 금연에 성공한 최강희는 최근 다이어트와 더불어 자기 관리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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