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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 부부’ 남편, 아직도 아내가 '상간男' 만난다고 의심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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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인내 부부’ 남편이 아닌 아내가 이혼의 유책 배우자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4기 부부들이 최종 조정이 펼쳐졌다.

심리 생리 검사 중 남편은 아내에게 "불륜 상대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했습니까?"라고 물었다. 아내는 "아니오"라고 답했고, 이는 '진실'로 확인되었다. 이를 본 서장훈은 "남편의 마지막 자존심"이라며 만약 사랑했다는 결과가 나왔다면 남자의 자존심이 무너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편은 진실이라는 결과에 안도했다. 하지만 반전이 이어졌다. 아내는 남편에게 "아직도 내가 그 남자를 몰래 만난다고 의심합니까?"라고 물었고, 남편은 "아니오"라고 답했지만 결과는 '거짓’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장훈은 "누가 봐도 아직도 의심하는 게 영상에 다 나왔다"고 말했다. 아내 역시 "그럴 줄 알았다"고 답하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고, 서장훈은 아내의 말에 핏대를 세우며 동의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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