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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이틀 연속 상승…트럼프, 러 제재 우려 고조

파이낸셜뉴스 송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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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우크라이나 슬로비안스크에 28일(현지시간) 러시아 미사일 공격이 이뤄진 가운데 주민들이 잔해를 치우고 있다. AFP 연합

우크라이나 슬로비안스크에 28일(현지시간) 러시아 미사일 공격이 이뤄진 가운데 주민들이 잔해를 치우고 있다. AFP 연합


국제 유가가 28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내리 올랐다.

러시아가 평화협상을 비웃듯 미사일과 드론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석유 추가 제재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유가를 이틀째 끌어올렸다.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10월 인도분이 전장 대비 0.57달러(0.8%) 상승한 배럴당 68.62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10월 물이 0.45달러(0.7%) 오른 배럴당 64.60달러로 장을 마쳤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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