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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 부부 아내, "오히려 위자료 줘야 해" 변호사 의견에 당황

뉴스1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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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28일 방송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JTBC '이혼숙려캠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혼숙려캠프' 양나래 변호사가 인내 부부 아내의 이혼 유책 사유가 더 크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4기 인내 부부의 변호사 상담이 진행됐다.

이날 인내 부부의 아내는 담당 변호사 양나래에게 남편의 이혼 유책 사유들을 줄줄이 이야기했지만, 양나래 변호사는 "섭섭하고 한이 될 수 있지만, 결혼 전 과거의 일이라 안 되는 것도 있고, 아예 남편 유책에 해당하지 않는 것들이 많다"라며 "우리가 위자료 줘야 할 것 같다"라고 반전을 전해 아내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아내는 남편의 귀책 사유로 생각되는 것들을 추가로 더 이야기했지만, 양나래 변호사는 "아내가 생각하는 것들에 비해서 아내의 잘못이 크다"라며 아내의 폭행 등이 형사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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