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장원영(20)이 군복마저 완벽히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장원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병영 체험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긴 웨이브 헤어에 군복을 입은 그는 173cm의 훤칠한 비율로 시선을 압도했다. 팬들은 “군복도 사복처럼 입는다”, “K-군복 수출해도 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병영 체험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긴 웨이브 헤어에 군복을 입은 그는 173cm의 훤칠한 비율로 시선을 압도했다. 팬들은 “군복도 사복처럼 입는다”, “K-군복 수출해도 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이브 장원영(20)이 군복마저 완벽히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사진=장원영 SNS |
같은 날 유튜브 채널 ‘ootb STUDIO’의 예능 프로그램 ‘전과자’에서는 장원영의 병영 체험기가 공개됐다. 그는 가수 카이와 함께 서경대 군사학과 학생들과 구보와 유격 훈련에 도전했다. 처음에는 “재밌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산길 구보 후 “내 생각이 짧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유격 PT 체조 훈련에서는 “혹시 몇 번까지 있냐”고 묻는가 하면, 교관에게 “오늘만 네고해주면 안 되냐”고 제안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교관은 “여기는 ‘네고왕’이 아니라서 안 되겠다”고 단칼에 거절했다.
장애물 극복 훈련에서는 방탄모를 벗은 뒤 “여기 택시 잡히냐”며 농담을 던지며 탈출을 시도,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투어 일정을 준비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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