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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시집살이하며 얼굴 그늘져…분가 후 돈 모아 반포 90평 아파트 마련” (‘1호가’)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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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 2’. 사진 I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 방송 캡처

‘1호가 될 순 없어 2’. 사진 I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 방송 캡처


코미디언 김지혜가 반포 90평 아파트의 대부분이 자신의 몫임을 주장했다.

28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이혼 체험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혜는 양소영 변호사를 만나 남편 박준형과 이혼 시 재산 분할에 대해 상담했다. 김지혜는 신혼 첫날부터 시집살이를 하며 왕따가 된 느낌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김지혜는 결혼 생활을 하며 점점 그늘지던 자신의 얼굴을 보고는 박준형에게 분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준형은 “분가는 엄마가 허락하면 하겠다”고 했다고.

김지혜는 “그냥 월세로 나왔다. 그때 미친 듯이 돈을 모아서 반포 90평 아파트를 샀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형은 “아파트만큼은 김지혜의 공을 인정해야 한다”고 했다.

김지혜는 첫 신혼집을 20억 원에 매도해 10억 원으로 시어머니 전셋집을 마련하고 10억 원으로 (현재 집) 남은 대출금을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시어머니 전셋집이 박준형 명의임을 알게 된 양소영 변호사는 “그러면 이것도 재산 분할에 들어와야 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 2’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2를 마무리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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