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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3년 전 난자 냉동…남자 볼 때 정자에 관심"

머니투데이 박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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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안(솔비) 작가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갤러리치로에서 진행된 '나는 매일, 내가 궁금하다' 에세이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솔비의 '나는 매일, 내가 궁금하다'는 2014년 발매한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 이후 10년 만에 발매되는 책. 저자의 30대를 아우르는 삶의 주제와 미술, 예술, 가치관 등이 담담하게 담겨있다. 2023.03.28

권지안(솔비) 작가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갤러리치로에서 진행된 '나는 매일, 내가 궁금하다' 에세이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솔비의 '나는 매일, 내가 궁금하다'는 2014년 발매한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 이후 10년 만에 발매되는 책. 저자의 30대를 아우르는 삶의 주제와 미술, 예술, 가치관 등이 담담하게 담겨있다. 2023.03.28


가수 출신 방송인 솔비가 난자 냉동 보존 기간이 2년 정도 남았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 중인 황보와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출신 방송인 솔비가 난자 냉동 보존 기간이 2년 정도 남았다고 밝혔다./사진=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출신 방송인 솔비가 난자 냉동 보존 기간이 2년 정도 남았다고 밝혔다./사진=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에서 솔비는 3년 전에 난자 냉동을 해 보존 기간이 2년 정도 남았다고 밝혔다.

솔비는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배우자와 손주를 보여주지 못했던 게 마음에 남았다"며 "남아있는 엄마한테만큼은 제 짝꿍과 아이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생각만으로 결혼의 목적을 두기는 그래서 난자 냉동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자 냉동 이후 남자를 만나면 정자에 대해 먼저 관심을 두게 된다"며 "그 사람의 건강 상태, 호르몬, DNA 위주로 보게 된다. 난 힘들게 난자를 얼렸으니까"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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