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김건희 이번에는 '금거북이 수수' 의혹…이배용 압수수색

연합뉴스TV 배윤주
원문보기


[앵커]

김건희 특검팀이 김건희 씨의 새로운 뇌물 수수 의혹을 포착하고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번에는 금거북이를 받았다는 의혹인데요.

김 씨에게 건네진 '나토 3종 세트'와 '바쉐론 시계' 의혹에 대해서도 동시에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배윤주 기자입니다.

[기자]


김건희 특검팀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자택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초대 국가교육위원장 임명을 대가로 김건희 씨에게 귀금속을 건넸다는 의혹에 관해서입니다.

특검팀은 앞서 김 씨 일가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금거북이'를 발견한 걸로 알려졌는데, 이 위원장 측이 전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2022년 9월, 친일 인사 옹호 등의 이념 편향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 위원장을 임명해 논란을 샀습니다.

이 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참석했던 국가조찬기도회의 부회장도 맡고 있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은 이봉관 서희그룹 회장으로, 이 회장은 김 씨에게 1억 원 상당의 '나토 3종 세트'를 건네며 맏사위에 대한 인사 청탁을 했다고 앞서 특검에 자수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 회장 사위인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자택도 동시에 압수수색 했습니다.

김건희 씨의 귀금속 수수 의혹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특검팀은 김 씨에게 수천만원대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를 건넨 사업가 서성빈 씨에 대해서도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 씨는 김 씨의 부탁에 따라 대신 구매해 준 거라는 입장이지만, 특검은 비슷한 시기 서 씨가 대통령 경호처와 '로봇개' 시범운영 수의계약을 맺은 점에서 '청탁용 선물'이 아니었는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서성빈/시계 구매자·사업가> "저는 암만 생각해도 내가 무슨 청탁이나 로봇이나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저는 했기 때문에…제가 죄지었으면 뭐가 나오겠죠."

특검은 우선 김건희 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긴 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금품 수수 의혹들을 더 조사해 나갈 걸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이대형 장준환]

[영상편집 이예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승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승인
  2. 2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3. 3나영석 등산 예능
    나영석 등산 예능
  4. 4한병도 정책조정회의
    한병도 정책조정회의
  5. 5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