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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한가인, 중학생 시절 '우동집 알바' 이유…"모아둔 돈이 없어서" (자유부인)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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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한가인이 과거 아르바이트 경험을 털어놨다.

28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이 편의점 알바를 하면 벌어지는 일 (조카 최초공개, 요즘 편의점 꿀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가인은 "오늘 아르바이트를 하러 왔다"며, "저는 어릴 때 일찍 데뷔를 해서 알바를 많이 해보진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학생 때 언니가 '엄마 생신날 우리가 모아둔 돈이 없으니까 알바를 해서 엄마 선물을 사자'라고 해서 우동집에서 우동 나르는 알바를 했었다. 그리고 나서 오늘이 처음이다. 사십 몇 년 만에 하는 도전이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가인은 한 편의점으로 들어가 아르바이트생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한가인은 "저희 조카다"라고 아르바이트생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얘가 말을 못 할까 봐 조카보다 내가 긴장된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분량이 안 나올까 봐 그러냐?"라고 묻자, 한가인은 "아니다. 그냥 얘가 너무 긴장하고 있을 걸 제가 알아서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우리 애가 어느 정도냐면, 8살 때 공항에 권총 같은 거 찬 사람만 봐도 벌벌 (떨었다)"라며 조카를 설명했다.


반대로 한가인이 "이모 걱정되니?"라고 묻자, 조카는 "딱히 이모는 걱정이 안 된다"라고 훈훈한 답변을 내놨다.

한편 1982년생 한가인은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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