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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X천우희, '마이 유스'로 잊고 지낸 '나'와 다시 만난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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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출처=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따스한 웃음 속 설렘과 함께 선사할 계획이다.

국민 아역 배우였던 선우해는 플로리스트가 되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는 "너무 일찍 배운 것 같아. 믿지 않음에서 오는 안락함도 있다는 거"라며 인생의 전성기를 너무 빨리 연소시킨 아역스타의 과거를 짐작게 한다. 성제연은 판사, 검사, 변호사가 장래희망이었지만 인생 계획에 없던 배우 매니저로 고군분투 중이고, 아역배우 출신 모태린은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자신 없어진 배우가 됐다. 김석주는 '필 엔터 후계자'라는 보장된 안전 로드에 권태로운 어른이 된 듯하다.

첫사랑과의 재회는 평온한 일상에 소란스러운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15년 만의 재회에도 익숙한 선우해와 성제연의 모습은 설렘을 더한다. 홀로 눈물짓는 모태린은 "왜 울지?"라며 다가선 김석주의 입가엔 미소가 걸려있다. 그는 "왜 웃지"라고 되묻는 모태린의 말에 "예뻐서"라며 망설임 없이 답한다.

선우해는 "나는 좀, 아주 가끔이라도 좋으니까 내 세상이 아름다웠으면 좋겠거든"라며 다시 만개할 이들의 화양연화를 기대하게 한다. 송중기는 아역스타이자 소설가 겸 플로리스트 '선우해'로 변신하고, 천우희는 불도저 매니지먼트 팀장이자 선우해의 첫사랑인 '성제연'으로 열연한다. 이주명은 4차원 매력의 아역 스타 출신 배우 '모태린'을, 서지훈은 모태린의 첫사랑이자 선우해의 새로운 형제인 '김석주'를 맡는다.

'마이 유스'는 오는 9월 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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