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마법도 개방, 바람의나라 클래식 4차 승급 열렸다

▲ 메이플스토리 월드 '바람의나라 클래식' 4차 승급 콘텐츠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8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오리지널 월드(넥슨이 개발한 콘텐츠) 바람의나라 클래식에 4차 승급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는 각각 검성, 태성, 현자, 진선으로 승급할 수 있다. 이후 신규 4차 마법을 배울 수 있다. 검성은 하늘에서 수많은 검을 떨어뜨리는 전체 마법 '혈겁만파', 태성은 혼을 소환해 검을 휘두르는 전체 마법 '분혼경천'을 사용한다. 현자는 폭발하는 유성을 떨어뜨리는 전체 마법 '폭류유성', 진선은 자신 혹은 아군의 체력을 30,000만큼 회복시켜 주는 봉황의기원을 배운다.;

4차 승급 퀘스트는 장안성 지역 NPC 무타를 통해 수행한다. 머리가 4개인 거대한 재앙 반고의 부활을 꾀하는 다섯 보스를 순차적으로 처치하고, 최고난도 보스 '반고'를 물리쳐 승급을 완료할 수 있다. 4차 승급은 함께 도전한 그룹원과 진행 상황이 공유되며, 동시에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24일까지 몬스터를 처치해 얻은 창조의가루와 창조의불씨로 [시즌4]승리의증표, 순수의강철, 끈옷2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창조신의알을 제작할 수 있다.

매일 강력한 무기를 대여해주는 사냥 지원 무기 이벤트와 일일·주간·한정 미션으로 추가 경험치를 지급하는 미션 이벤트도 지속한다. 마지막으로 10월 29일까지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된 4인 그룹이 4개 스테이지를 제한된 시간 내에 완료하면 다량의 경험치를 제공하는 시즌-진시황릉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 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