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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이혼설' 슈, 폭풍성장 아들·딸 공개…"남편도 함께"

뉴시스 전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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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슈와 아들의 모습. (사진=슈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와 아들의 모습. (사진=슈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훌쩍 큰 아이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드디어 내일 저녁 8시! 3화 영상이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슈는 "아이들 방학을 맞아 일본에 있는 친언니 집으로 놀러 갔다 왔다"며 "어쩌다 보니 남편도 함께해 몇 년 만에 가족여행이 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본 지하철에서 포착된 슈의 모습이 담겼다. 밀짚모자와 로브, 블랙 핫팬츠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패션을 뽐냈다.

중학생이 된 첫째 아들 임유 군도 살짝 등장했는데, 농구선수 출신 아버지의 DNA를 물려받아 훌쩍 큰 키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초등학교 6학년으로 성장한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양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폭풍 성장한 세 아이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슈 쌍둥이 딸의 모습. (사진=슈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 쌍둥이 딸의 모습. (사진=슈 인스타그램 캡처) 2025.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슈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 임효성과의 별거·이혼설에 대해 직접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슈는 "우리가 진짜 이혼했으면 아이들은 누가 데려가고 양육비는 누가 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고, 임효성은 "그게 합의가 안 돼서 지금 붙어 있는 것"이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임효성은 "서로 미워하는 마음이 있는 것보다는 더 중요한 아이들이 있으니까 그런 결정이 쉽지 않다"며 "아이들이 좀 크면 각자 갈 수도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슈와 임효성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슈는 2016년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개인 사업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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