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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혹’ 제작사, 쓰레기 무단 투기 논란에 “현재 모두 정리” [공식입장]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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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드라마 ‘현혹’ 팀이 촬영 현장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것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현혹’ 제작사 쇼박스는 28일 제주도 촬영 현장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것과 관련해 MK스포츠에 “촬영이 늦게 끝나 어둡다 보니 꼼꼼하게 현장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고 공식입자을 밝혔다.

이어 “상황을 인지하고 촬영장과 유관 기관에 사과 및 양해를 구하고 바로 쓰레기를 정리했다. 현재는 모두 정리된 상태”라며 “촬영 후 현장을 잘 마무리 짓지 못해 불편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촬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현혹’ 제작사 쇼박스는 28일 제주도 촬영 현장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것과 관련해 MK스포츠에 “촬영이 늦게 끝나 어둡다 보니 꼼꼼하게 현장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고 공식입자을 밝혔다. / 사진 = SNS

‘현혹’ 제작사 쇼박스는 28일 제주도 촬영 현장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것과 관련해 MK스포츠에 “촬영이 늦게 끝나 어둡다 보니 꼼꼼하게 현장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고 공식입자을 밝혔다. / 사진 = SNS


이날 오전 한 누리꾸는 SNS에 드라마 촬영 후 쓰레기를 숲에 두고 간 드라마 촬영팀이 있다며, 현장 사진을 찍어 올렸다.

앞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는 한 드라마 제작진이 촬영 후 쓰레기를 숲에 두고 갔다며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쓰레기가 가득 담긴 봉투들이 땅바닥에 방치돼 있으며, 쓰레기 중에는 ‘현혹’ 주연 배우인 김선호의 사진이 붙은 커피컵 홀더도 포함돼 있었다.

한편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관상‘ ’더 킹‘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연출하는 시리즈며, 수지와 김선호가 주연을 맡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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