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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달 DNF 총감독, “플랜, 전투, 초반 운영까지 구상대로 풀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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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충분히 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밴픽 구도에서 당초 계획대로 챔피언을 가져왔지만, 실행 단계에서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면 결과는 당연히 이길 수 없다. 주영달 DN 프릭스(DNF) 총 감독은 꼬인 실타래처럼 구상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은 것을 피어엑스전 패인으로 설명했다.

DNF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라이즈 그룹 5라운드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DNF는 시즌 25패(4승 득실 -38)째를 기록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주영달 총감독은 “충분히 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0-2로 패하게 돼 많이 아쉽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패인을 묻자 “1, 2세트 돌진 조합을 구성했다. 우리가 구상했던 플랜대로, 전투도, 초반 운영까지 전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했던 대로 풀리지 않았다”라고 경기를 복기했다.

유나라를 푼 이유에 대해 “유나라가 풀리는 것도 이미 밴픽 회의에서 다 나왔던 이야기였다. 오공, 니코, 오로라 등 세 챔프를 뽑으면 유나라를 억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안 풀렸다”라고 답했다.


덧붙여 주 감독은 “중간에 사소한 실수를이 많았다. 예를 들어 오리아나-녹턴의 경우에도 아타칸 타이밍 전에도 봤었던 점멸이 없을 때는 주의를 했어야 했다. 오리아나가 과감하게 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대가 더 과감하게 플레이를 하는 것에 우리가 당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우리가 구상했던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라고 피어엑스전을 전반적으로 다시 정리했다.

끝으로 주영달 감독은 “이번 피어엑스전 처럼 허무하게 지는 모습을 안 보여드리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하겠다. 꼭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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