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1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현혹' 측 제주 쓰레기 무단투기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 바로 정리"[공식]

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디즈니+ 새 시리즈 '현혹' 촬영팀이 제주도 촬영 후 쓰레기를 무단투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제작진이 사과를 전했다.

'현혹' 측은 28일 스포티비뉴스에 "촬영이 늦게 끝나 어둡다보니 꼼꼼하게 현장 마무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상황을 인지하고 촬영장 측과 유관 기관에 사과 및 양해를 구하고 바로 쓰레기를 정리했습니다. 현재는 모두 정리된 상태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 후 현장을 잘 마무리 짓지 못해 불편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촬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주의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누리꾼이 SNS에 "드라마 촬영하고는 쓰레기를 숲에. 에휴 팬 분들이 보낸 커피홀더랑 함께"라며 "제주도 드라마 촬영, 쓰레기 이러지 맙시다"라는 글과 영상을 남겨 논란이 됐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촬영팀이 남긴 쓰레기가 숲에 남아있는 모습, 특히 배우 김선호의 얼굴이 찍힌 컵홀더 등이 담겨 있었다. 이는 최근 팬들이 보낸 커피차 인증 사진에 담긴 컵홀더와 동일한 것임이 드러나 '현혹' 팀이 쓰레기를 무단투기한 사실이 드러났다.

한편 '현혹'은 수지와 김선호 주연작으로, 디즈니+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시드니 해변 총기 난사
    시드니 해변 총기 난사
  2. 2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3. 3쿠팡 청문회 불출석
    쿠팡 청문회 불출석
  4. 4김종민 감독 여자부 최다승
    김종민 감독 여자부 최다승
  5. 5김혜경 여사 조계사 방문
    김혜경 여사 조계사 방문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