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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세라 이글스의 승리 위해~”..박일송, ‘26년만 우승 도전’ 한화 응원가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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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가 ‘케세라세라’ 리메이크 곡이 출시된다.

스페인어로 '누구나 꿈꾸는 일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케세라세라'는 묵직한 킥과 베이스 사운드에 다양한 신스가 조화를 이루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를 담아낸 곡이다. 드라마 ‘추노' OST 임재범의 '낙인'으로 유명한 김종천이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


한화이글스 최재훈 선수 응원가 원곡 가수로 알려진 박일송은 한화이글스의 오랜 팬이다. 한화이글스와의 인연은 2017년 홍창화 응원단장과의 만남으로 시작됐다는 후문.

가수 박일송은 “그동안 한화이글스의 성적이 부진했지만 최근 창단 이래 최초로 홈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만년 하위팀이라는 설움을 딛고 다시 상승세를 달리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반드시 우승할 것이다’는 희망찬 메세지를 담아 ‘케세라세라’를 9년 만에 리메이크하여 발표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케세라세라’는 2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SUERT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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