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손흥민, 야구도 잘하네…MLB 마운드 올라 첫 시구 '스트라이크'

뉴스1 이상철 기자
원문보기

다저스-신시내티전 시구자로 나서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LA 다저스전에서 시구를 펼쳤다. ⓒ AFP=뉴스1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LA 다저스전에서 시구를 펼쳤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활동 무대를 옮긴 손흥민(33·LA FC)이 생애 첫 시구에서 완벽한 제구로 스트라이크를 던졌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 앞서 진행한 시구 행사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파란색 다저스 모자를 쓴 손흥민은 다저스 흰색 유니폼 상의와 청바지 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그리고 시포를 맡은 투수 블레이크 스넬을 향해 힘차게 투구했다. 공은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들어갔다.

시구를 마친 손흥민은 스넬과 어깨동무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월드 클래스 축구 선수 손흥민이 야구장에서 야구공을 던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7일 토트넘(잉글랜드)과 10년 동행을 마친 손흥민은 MLS LA FC로 이적,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손흥민은 MLS 무대에서 빠르게 적응, 3경기에 출전해 벌써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24일 FC댈러스와 원정 경기에서는 전반 6분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MLS 데뷔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LA 다저스전에서 시구를 펼쳤다. ⓒ AFP=뉴스1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LA 다저스전에서 시구를 펼쳤다. ⓒ AFP=뉴스1


세계적 축구 선수 손흥민의 MLS 진출은 지역 사회에도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다저스를 비롯해 LA 램스(미식축구), LA 레이커스(농구) 등 LA 스포츠계도 손흥민을 반겼다.


오는 31일 열리는 샌디에이고FC와 홈 데뷔전을 앞둔 손흥민은 같은 연고지 야구단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아 시구자로 나섰다.

22일 LA FC가 공개한 시구 연습 영상에서 손흥민은 "첫 번째 시구인데 힘 빼고 부드럽게 던지면 쉬울 것 같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그리고 깔끔한 시구를 펼쳐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종각역 택시 추돌사고
    종각역 택시 추돌사고
  2. 2서해 피격 항소
    서해 피격 항소
  3. 3윤석열 구속영장 발부
    윤석열 구속영장 발부
  4. 4문상호 파면
    문상호 파면
  5. 5용산 대통령실 사우나
    용산 대통령실 사우나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